[위클리 이슈=인물]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신임 대표 “공제 사업 역량 강화”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류혁 아이스텀자산운용 전 공동대표가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로 취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류 전 공동대표를 신용공제 대표로 선임했다고 5월 25일 발표했다. 류 대표의 임기는 2022년 3월 14일까지다.

류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와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삼성생명에 입사한 후 한국토지신탁 전략사업본부장을 거쳐 2015년부터 아이스텀자산운용 대표를 맡았다.

류 대표는 “자금 운용과 공제 사업의 역량을 높여 새마을금고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금융 환경이 복잡해진 만큼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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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9호(2020.05.30 ~ 2020.06.0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