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국내 최초 ‘별다방’ 전용 신용카드 나온다
스타벅스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한다. 이를 위해 양 사는 최근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하는 상업자 표시 전용카드(PLCC)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스타벅스 전용카드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의 별 리워드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 전용 신용카드로,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스타벅스는 1999년 국내에 들어온 이후 PLCC는 물론 특정 카드사와 제휴한 신용카드를 출시한 적이 없다. 스타벅스는 현대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2호(2020.06.20 ~ 2020.06.2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