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LG전자, 장마철 앞두고 성능·용량 개선한 제습기 출시
LG전자가 장마철을 앞두고 제습이 더 빠르고 용량도 넉넉해진 ‘LG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진화한 듀얼 인버터 기술로 제습이 더욱 빨라졌다. 제습 용량 16리터 신제품은 기존 17리터 일반 인버터 제습기보다 실내 온도 섭씨 영상 27도인 시험실 습도를 70%에서 40%까지 낮추는 데 걸리는 시간이 약 45% 더 짧다.

신제품 중 2종은 20리터의 넉넉한 제습 용량을 갖췄고 물통의 용량도 기존보다 1리터 커진 5리터로 물통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쾌속·저소음 등 다양한 제습 모드를 갖췄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2호(2020.06.20 ~ 2020.06.26)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