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제 1284호 (2020년 07월 06일)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환상의 샷 순간들

기사입력 2020.07.06 오전 11:17

◆ 임팩트가 아름다운 미녀골퍼 박결 선수와 포천힐스 시그니처 홀의 하모니. 임팩트 순간 오른쪽 팔이 절대 펴지지 않는다.

◆ 임팩트가 아름다운 미녀골퍼 박결 선수와 포천힐스 시그니처 홀의 하모니. 임팩트 순간 오른쪽 팔이 절대 펴지지 않는다.



[한경비즈니스=이승재 기자]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우승 상금 1억4000만원)’ 경기가 6월 2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열렸지만 참가한 선수들의 우승을 향한 집념은 뜨거웠고 변화무쌍한 장맛비와 바람, 코스 세팅 그리고 자신과의 한판 싸움이 그 무엇보다 치열했다.

김효주·김지현·오지현 선수와 디펜딩 챔피언 조정민 선수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마지막까지 남은 선수는 김지영2 선수와 박민지 선수였다. 성적은 4라운드 합계 18언더 270동타였다.

결국 승부는 둘째 연장전에서 나온 김지영2 선수의 드라마틱한 4.5m 이글 퍼트 한 방으로 갈렸다. 만년 2등의 설움을 날려 버리는 순간이었다.

대회 기간 선수들의 플레이를 사진 화보로 엮었다.

사진을 통해 투어 선수들의 드라이버 임팩트 순간 머리 위치와 단단한 하체에 따른 몸의 밸런스 유지,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할 때 클럽 페이스의 방향과 손목의 움직임 등 다양한 모습을 본다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

◆ 오지현 선수의 어프로치 정석(왼쪽)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할 때 클럽 페이스는 끝까지 하늘을 보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스핀을 컨트롤할 수 있다.◆ 부드러움의 대명사(오른쪽)김효주 선수의 피니시 자세. 몸의 힘이 빠지고 체중이 완벽하게 왼발에 실려 있다.

◆ 오지현 선수의 어프로치 정석(왼쪽)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할 때 클럽 페이스는 끝까지 하늘을 보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스핀을 컨트롤할 수 있다.◆ 부드러움의 대명사(오른쪽)김효주 선수의 피니시 자세. 몸의 힘이 빠지고 체중이 완벽하게 왼발에 실려 있다.



◆ 장타의 아이콘일주일에 2시간씩 3회 운동으로 하체를 단련한 우승자 김지영2 선수. 연장전에서 무려 280야드 넘게 날렸다. 그의 장타 비법은 상체 꼬임 때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버텨 주는 단단한 하체다.

◆ 장타의 아이콘일주일에 2시간씩 3회 운동으로 하체를 단련한 우승자 김지영2 선수. 연장전에서 무려 280야드 넘게 날렸다. 그의 장타 비법은 상체 꼬임 때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버텨 주는 단단한 하체다.



◆ 아이언의 달인(왼쪽)지난해 그린 적중률 76.9%, 투어 전체 순위 5위 김지현 선수. 김 선수는 풀 스윙보다 컨트롤 샷, 연습할 때는 공의 콘택트에 집중한다.◆ 가장 핫! 한 골퍼(오른쪽)사진 기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안소현 선수.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순위 21위(8언더)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 아이언의 달인(왼쪽)지난해 그린 적중률 76.9%, 투어 전체 순위 5위 김지현 선수. 김 선수는 풀 스윙보다 컨트롤 샷, 연습할 때는 공의 콘택트에 집중한다.◆ 가장 핫! 한 골퍼(오른쪽)사진 기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안소현 선수.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순위 21위(8언더)라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① 필드의 여신이라는 유현주 선수. 아쉽게 3라운드 진출이 무산됐다. 사진을 더 많이 찍어 뒀어야 했는데….② 아마추어 골퍼의 모습이 절대 아니다. 김민선5 선수의 캐디가 물에 빠진 공을 클럽을 이용해 건지고 있다.③ 힘차고 완벽한 피니시를 선보이는 한진선 선수. 스윙 밸런스가 멋지다.④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박민지 선수가 우승자 김지영2 선수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다.

① 필드의 여신이라는 유현주 선수. 아쉽게 3라운드 진출이 무산됐다. 사진을 더 많이 찍어 뒀어야 했는데….② 아마추어 골퍼의 모습이 절대 아니다. 김민선5 선수의 캐디가 물에 빠진 공을 클럽을 이용해 건지고 있다.③ 힘차고 완벽한 피니시를 선보이는 한진선 선수. 스윙 밸런스가 멋지다.④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박민지 선수가 우승자 김지영2 선수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다.




fotoleesj@hankyung.com

(신나송의 골프 레슨은 한 주 쉽니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4호(2020.07.04 ~ 2020.07.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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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20-07-0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