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제 1284호 (2020년 07월 06일)

[2020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이경수 "하반기 증시, 개인이 주도하는 ‘철저한 실적 장세’ 될 것"

기사입력 2020.07.06 오후 03:19

[커버스토리=2020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계량 분석 부문 1위-이경수 하나금융투자


[2020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이경수 "하반기 증시, 개인이 주도하는 ‘철저한 실적 장세’ 될 것"
◆약력 : 1982년생. 애널리스트 경력 13년. 연세대 경영학과(응용통계학과 이중전공) 졸업. 2007년 신영증권. 2014년 삼성생명. 2015년 교보악사자산운용. 2016년 하나금융투자(현).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0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에서 ‘계량 분석’ 부문 1위를 거머쥐었다. 그가 계량 분석 부문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던 저력은 철저히 투자자의 시각에서 분석한 보고서에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증시를 ‘철저한 실적 위주’의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시장에 유동성은 많지만 실적주는 상대적으로 희소하다”며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와중에 실적이 개선되는 희소성을 지닌 종목에 대해서는 분명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시장을 주도하는 주체는 ‘개인’이라고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제 기관과 외인이 시장을 주도하기보다 개인이라는 핵심 수급 주체가 종목 위주의 베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실적이 좋아지거나 중·장기 성장성이 보이는 종목이 계속 오르는 ‘주도주 장세’가 좀 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술 하드웨어, 음식료, 제약·바이오, 2차전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차별화된 실적 개선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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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4호(2020.07.04 ~ 2020.07.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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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20-07-07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