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이마트, 초저가 ‘리미티드 딜’ 첫선
이마트가 매월 10여 종의 상품을 선정해 ‘한정 물량’을 초저가에 판매하는 ‘리미티드 딜’을 선보였다. 리미티드 딜은 이마트가 협력 업체와 사전 기획해 자체 마진 축소를 통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축적된 과거 매출 데이터와 최근 소비 트렌드 등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고객을 위해 매월 행사 상품을 엄선한다. 7월은 시즌 대표 과일인 수박을 15만 통 한정으로 7000원, 계란(30입)은 16만 판 한정으로 2780원에 판매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4호(2020.07.04 ~ 2020.07.1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