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지난 3월 취임과 동시에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휴먼 뱅크’를 최우선 목표로 내걸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초격차 디지털 뱅크 구현’을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 부행장이 디지털 사령탑으로 영입되면서 손 행장의 디지털 전략 비전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 부행장 선임으로 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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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4호(2020.07.04 ~ 2020.07.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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