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기아차, 2030 공략한 차량 구매 프로그램 선봬
기아자동차가 2030세대의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스타트 플랜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7월 중 모닝·레이·K3·니로 HEV·쏘울·스토닉·셀토스·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대 개인과 개인 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7%를 유예 받고 3.5%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5호(2020.07.11 ~ 2020.07.17)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