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롯데호텔,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등극
롯데호텔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호텔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롯데호텔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호텔 부문 종합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롯데호텔은 CS(Customer Service) 혁신 체계 구축, 글로벌 경영 관리 시스템 구축과 인재 육성 체계 확립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5호(2020.07.11 ~ 2020.07.17)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