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왓챠, 짐 캐리 블랙코미디 ‘키딩’ 독점 공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7월 29일 짐 캐리 주연의 ‘키딩’ 시즌 1~2를 독점으로 선보인다. ‘키딩’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의 마스코트지만 비극적인 사고를 겪고 불행해진 주인공 제프가 쓰라린 상처를 마주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상실 공감 희비극이다.

2018년 첫 시즌 공개 후 로튼토마토 평균 신선도 지수 88%를 받았고 멜로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미셸 공드리 감독이 연출진으로 합류해 짐 캐리와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ㅣ사진 왓챠 제공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7호(2020.07.27 ~ 2020.08.02)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