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고객의 모빌리티 라이프가 세분화·다양화되며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테슬라 모델3 단기 렌털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 단기 렌터카로 제공되는 테슬라 모델3는 총 21대로 서울·경기 지역 10개 지점에서 선보인다.
향후 고객 반응을 면밀히 분석해 전기차 운영 대수와 대여 지점을 추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이용료 6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ㅣ사진 SK렌터카 제공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7호(2020.07.27 ~ 2020.08.0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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