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포스코,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 전시 개최
포스코가 ‘백 년 기업 포스코가 만난 백 년의 예술 텡 인 들녘-김환기·박수근·이중섭전(展)’을 연다. 한국 현대 미술의 근간을 이룬 거장인 김환기(13점)·박수근(11점)·이중섭(8점) 작가의 작품이 총 32점 전시된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 소장 문헌 자료 20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9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지하 1층 포스코미술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0월 중 약 한 달간 포항 포스코 본사에 있는 포스코갤러리에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ㅣ사진 포스코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9호(2020.08.08 ~ 2020.08.14)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