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한류 메카 ‘K컬처밸리’ 사업 재개…2024년 완공
2019년 4월부터 공사가 중단됐던 일산 CJ라이브시티 조성 사업이 1년여 만에 재개됐다. 경기도와 CJ가 CJ라이브시티(K 컬처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8월 11일 체결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하게 진행됐던 사업의 기폭제로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K컬처밸리는 2024년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한류월드에 축구장 46개(30만2265㎡) 규모의 테마파크·아레나·상업시설·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ㅣ사진 CJ라이브시티 제공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0호(2020.08.17 ~ 2020.08.2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