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제 1291호 (2020년 08월 24일)

세아제강, 영국 바다에 ‘풍력발전 기둥’ 세운다

기사입력 2020.08.24 오후 12:23

[위클리 이슈=기업]

(사진)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왼쪽)와 남형근 세아제강지주 대표가 8월 19일 서울 세종대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해상풍력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아제강지주 제공

(사진)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왼쪽)와 남형근 세아제강지주 대표가 8월 19일 서울 세종대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해상풍력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아제강지주 제공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세아제강지주가 영국의 국책 과제인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영국 현지에 공장을 짓고 풍력 발전 기초 구조물(모노파일)을 공급한다. 해상 풍력 발전 구조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세아제강지주는 8월 19일 서울 세종대로 영국대사관에서 영국 정부와 ‘해상 풍력 모노파일 생산 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세아제강은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인 연산 16만 톤 규모의 모노파일 공장을 영국 현지에 설립하기로 했다. 모노파일은 해상 풍력 발전의 중심을 잡아주는 강철 기둥이다.

세아제강은 영국 공장 설립을 계기로 세계 해상 풍력 발전 구조물 시장 1위 업체가 된다는 목표다.

choies@hankyung.com 

[위클리 이슈=기업 기사 인덱스]
-한화, 미국에서 수소 충전 인프라 깐다
-제네시스, 4년 만에 벤츠 누르고 고급차 1위
-KT&G, 러시아 전자담배 시장 공략 나서
-삼성전자, IBM의 차세대 CPU 수탁 생산
-신한금융·우리금융, 매물로 나온 AXA손보 인수 나서나
-SK건설, 국내 1위 폐기물 업체 EMC 인수
-세아제강, 영국 바다에 ‘풍력발전 기둥’ 세운다
-셀트리온, 주사제 ‘램시마’ 먹는 약으로 개발한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1호(2020.08.22 ~ 2020.08.28) 기사입니다.]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입력일시 : 2020-08-2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