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파미에는 신촌세브란스 출신 교정과전문의와 보철과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의 협진을 통해 치아교정시술을 실시하는 치과 브랜드다. 특히 비발치 자가결찰교정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비발치로 치아교정을 시행하면 교정기간을 최대 6개월에서 1년까지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병원 역시 최대한 비발치로 치료계획을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가결찰 세라믹 교정장치인 클리피씨를 이용해 그 효과를 높이려고 힘쓰고 있다.
아울러 금속브라켓으로만 구성된 클리피엠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비용부담을 낮춰주고자 한다. 관계자는 “치아교정은 디테일에 따라 결과도 다른 만큼 만족스러운 교정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을 수 있던 것 같다”며 “향후 보다 수준 높은 교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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