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대구 오페라 스위첸’ 인기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주거공간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해지고 이로 인해 집에서의 휴식은 더 중요해졌다.

게다가 감염위험으로 인해 집에서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휴식공간이라는 단순 가치를 넘어 취미·여가활동 등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차별화된 공간과 커뮤니티를 갖춘 단지가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KCC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1가 55-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이 그 주인공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84㎡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5실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의 한계를 넘어 지상과 외부공간과의 연계를 통해 입주민이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게 배치한 커뮤니티 비욘드 컬처센터를 선보인다.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하고 야외공간과 연결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건강한 일상을 케어하는 다이나믹 스포츠 커뮤니티부터 아이들만의 세상인 플레이 키즈 커뮤니티와 정상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하이엔드 컬처 커뮤니티까지 최근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부응한 다채로운 커뮤니티는 물론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대구 오페라 스위첸만의 특별한 다이나믹 스포츠 커뮤니티가 구성된다. 단지 내에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 시킨 GX룸, 필라테스 룸과 대구 최초로 휘트니스 센터와 연계된 외부테라스 러닝트랙 등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쾌적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고 외부로 나가 공원을 찾을 필요 없이 러닝트랙을 통해 상쾌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지하에는 스크린골프와 퍼팅존을 겸비한 골프클럽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부모와 아이들은 위한 플레이 키즈 커뮤니티 시설들도 다양하게 구성된다. 아이들을 위한 야외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근처 공원을 방문할 필요없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키즈클럽과 맘스카페가 연계되어 있어 부모와 자녀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캠핑워터파크도 설계했다.

더불어 하이엔드 컬처 커뮤니티로 반려동물 양육인구를 고려해 반려동물과 즐겁게 놀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펫그라운드도 대구 최초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주변 펫 전용 카페 등을 방문할 필요없이 반려동물을 운동 시킬 수 있으며 펫 그라운드는 실내에 조성되어 날씨와 상관없이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해 입주민의 편리성을 높였다.

냉·온탕 및 넒은 규모의 건식사우나까지 갖춘 단지 내 사우나도 지하에 조성된다.

여건이나 생활 인프라도 좋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반경 1km 내에 교육환경, 생활환경, 교통환경 등 완벽한 인프라에 행정기관까지 두루 갖춰 올인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과도 가깝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복합스포츠타운 등 대구에서 고품격 문화·여가 인프라를 갖춘 침산생활권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에 위치하고 있다.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