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24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CEO24시] 윤홍근,  치킨대학에서 맞은 BBQ 25주년…“글로벌 5만 점포 시대 연다”

[한경비즈니스= 이홍표 기자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9월 1일 열린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 축적해 온 BBQ만의 고유한 DNA를 발전시켜 2025년까지 세계 5만 개 가맹점 개설을 통해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이천 제너시스치킨대학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회장, 윤경주 부회장 외 주요 임직원과 동행위원회 동측(패밀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위기 때마다 이를 극복해 온 경험과 노하우가 BBQ 고유의 DNA로 자리 잡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BBQ는 지난 4월 출시한 핫황금올리브 치킨을 스테디셀러로 성공적으로 정착시켰고 BSK 론칭, 수제 맥주 개발, ‘네고왕’ 이벤트 등 과감한 투자를 통해 위기 속에서도 최대의 매출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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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3호(2020.09.07 ~ 2020.09.1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