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SPC삼립, ‘삼립잇츠 안주요리’ 2종 선봬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SPC삼립은 어반라이프 간편 미식 브랜드 ‘삼립잇츠’가 안주 요리 2종을 출시한다고 9월 10일 밝혔다.

삼립잇츠 안주요리는 편의점 제품을 즐겨 먹는 ‘혼술족’을 겨냥한 안주형 간편식으로, 오래 둬도 붇지 않는 쫄깃한 면발과 화끈한 불맛이 특징이다.

매콤하고 달달한 제육 양념을 돼지고기에 버무려 맛을 낸 ‘불제육칼면’, 한국산 돼지 곱창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고추장 양념을 넣어 중독적인 매운맛의 ‘불곱창칼면’ 등 2종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7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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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4호(2020.09.14 ~ 2020.09.2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