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 : 인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 림 사장이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에서 쌓은 성공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 바이오 제약 사업의 일류화를 가속화하고 대한민국 바이오 제약 사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설립된 2011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김태한 대표이사 사장은 세대교체와 후임 육성을 위해 물러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ㅣ사진 한국경제신문·연합뉴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7호(2020.12.14 ~ 2020.12.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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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20-12-14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