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 : 인물]

김 사장은 지난해까지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을 지내다 이번에 KB손보를 이끌게 됐다. 이날 신년사 겸 취임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안해 사내 방송과 유튜브 중계로 전했다. 김 사장은 행사를 마친 뒤 경기 안양시 KB손보 안양안산지역단을 방문해 CEO로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1호(2021.01.04 ~ 2021.01.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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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시 : 2021-01-1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