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GPU를 적용한 차기 엑시노스는 2022년 출시될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은 1월 12일(현지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엑시노스 2100 출시 행사에서 “최첨단 EUV 공정, 최신 설계 기술을 적용해 이전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과 AI 기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2호(2021.01.18 ~ 2021.01.24) 기사입니다.]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