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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올해는 ESG 경영의 원년…지속 가능 기업 도약한다”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세븐일레븐은 1월 18일 최경호 대표 주재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달성 목표와 핵심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미래 10년을 위한 2030 ESG 경영’을 선포했다고 1밝혔다.



세븐일레븐 ESG 경영은 △친환경 가치 △사회적 가치 △투명한 기업 경영, 지배 구조 수립(준법 경영)을 목표로 한다. 주요 핵심 추진 전략으로 우선 친환경 상품 개발과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 또 전국 단위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취약 계층을 위한 공익 활동을 강화한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한 첫 단추로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향후 10년간 집중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3호(2021.01.25 ~ 2021.01.31)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