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차량 2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만 연간 3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비율을 8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뉴 CR-V 하이브리드 가격(부가세 포함)은 4WD EX-L 4510만원, 4WD 투어링 4770만원이다.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가격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4570만원, 뉴 어코드 터보 3740만원이다.
◆ 아모레퍼시픽, 먹고 바르는 스킨 케어 ‘솔루덤’ 론칭
아모레퍼시픽이 먹고 바르는 고효능 스킨 케어 브랜드 ‘솔루덤’을 새롭게 선보인다. ‘먹고 바르는 콜라겐’을 브랜드 콘셉트로 한 솔루덤은 바르는 앰풀 ‘비타콜라겐 앰풀 프로그램’과 마시는 앰풀 ‘이너풀 콜라겐 앰풀’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매번 피부과에 가지 않고 집에서 고효능 피부 관리를 하려는 30~40대 여성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 단계부터 3040세대 고객들의 진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 위니아딤채,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선보여
위니아딤채가 선호도에 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8종을 선보였다. 색상은 프렌치 네이비, 트레비 그린, 몰디브 블루, 몰타 그린, 타히티 레드, 코나 브라운, 노르딕 그린, 캐리비안 코랄 등 8개로 구성한다. 에어컨에는 간접풍으로도 시원하게 하는 ‘쿨 샤워’와 빠른 시원함을 제공하는 ‘파워 냉방’ 등의 기능이 적용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내 활동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극세사 필터도 탑재했다.
◆ 국순당, 미국 컬트 와인 ‘렐름 셀러’ 론칭
국순당이 ‘렐름 셀러’ 와이너리의 와인을 독점 론칭한다. 렐름 셀러는 한국에 정식 수입된 적이 없는 미국 컬트 와인 중 하나다. 이번에 국순당이 론칭하는 렐름 셀러 와인은 ‘더 바드(The Bard)’와 ‘문 레이서(Moon Racer)’ 등 2종이다. 렐름 셀러 와이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스택스 립 지역에 있다. 이 지역은 카베르네 소비뇽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 농심,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 출시
농심이 맛과 모양이 새로워진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을 출시했다. 포테토칩 엣지는 기존 둥근 형태의 감자칩과 달리 ‘엣지’ 있는 스틱 형태로 만들어 한입에 쏙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기존 감자칩보다 2배 도톰한 2.8mm 두께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달콤 짭짤한 고속도로 휴게소의 통감자구이 맛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담백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고기깻잎만두’ 내놔
풀무원식품이 얇은피꽉찬속 만두 넷째 제품으로 고기깻잎만두를 내놓았다. ‘얄피 고기깻잎만두’는 깻잎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맛을 낸 제품이다. 깻잎은 한국인에게 유독 친숙하고 한국인이 즐겨 찾는 채소다. 특히 고기와 환상 궁합을 이뤄 고기와 함께 먹을 때의 선호도가 높다. 1cm 크기로 깍둑썰기 한 돼지고기가 씹는 맛을 살려 주고 향긋한 깻잎과 부드러운 두부가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