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 고기능성 위생팬티 브랜드, 논샘팬티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주식회사 단색(dansaek)의 논샘팬티가 4월 23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고객만족브랜드(기능성 위생팬티) 부문을 수상했다.

단색은 여성 기능성 의류 전문 기업으로 ‘편안한 여자의 일상’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여자들이 가진 일상 속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브랜드다. 그 시작으로 국내 최초 개발한 대표상품 ‘논샘팬티’는 여성들이 일회용 패드를 하지 않고 팬티 하나만 입어도 그날을 보낼 수 있는 고기능성 위생팬티다.

논샘팬티는 분비물 샘 걱정, 습진 발병과 화학 물질에 대한 염려를 해결한 제품으로 라이트, 베이직, 하이웨스트, 분리형 총 4가지 라인 5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체형과 질 분비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5중 구조로 설계된 원단 흡수패드는 ‘질 분비물용 기능성 속옷’ 특허기술이 적용돼 분비물 집중 흡수뿐만 아니라 방수 및 샘 방지 기능까지 더해졌다. 단색만의 소취 기능으로 분비물 냄새 걱정도 해결했다.

㈜단색 황태은 대표는 “같은 여성으로 매달 여자들이 겪는 습진과 통증을 해결하고 싶었고, 그 마음이 여성 소비자에게 전달된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단색은 여성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