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천연 반려동물 의약외품 전문 브랜드, 마라피키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마라피키가 4월 23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애완용품(천연케어제품) 부문을 수상했다.

마라피키는 천연 동물용 의약외품 전문 브랜드로 반려동물을 위한 케어밤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마라피키 케어밤’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발걸음을 위한 보습제로 천연 쉐어버터 46%, 천연 유래 성분 96.3%로 아이들이 핥아도 안전한 제품이다. 발밤의 원조라고 불리는 마라피키는 반려동물계의 바세린처럼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발바닥뿐만 아니라 피부나 코에 발라도 되는 all-in-one 멀티밤이다.

주식회사 마라피키 장혜진 대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제일 기본적인 케어를 위한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중에 나오는 여러 가지 반려동물 케어 제품에서도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에게 제일 안전하다고 브랜드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라피키는 수의사, 약사, 한의사가 제품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제품 개발 시 항상 해당 성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SCI 논문을 기반으로 확인하며, 제품의 주성분은 EWG 안전등급 성분들로 제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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