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월간 석유 시장 보고서
한국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10월 13일)
중국 8월 외국인 직접 투자(FDI)
유럽 7월 산업 생산
일본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 회의(~15일)
8월 공작기계 수주
<실적 발표> 도시바
15일 화요일
미국 8월 소매 판매
8월 광공업 생산, 설비 가동률
9월 뉴욕 제조업
유럽 7월 무역수지
8월 자동차 판매
9월 유럽경제연구센터(ZEW) 경기기대지수
16일 수요일
미국 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기준 금리 인상 여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9월 전미주택건설협회(NAHB)
주택시장지수
<실적 발표> 페덱스
유럽 8월 CPI
17일 목요일
미국 2분기 경상수지
8월 주택 착공 건수, 건축 허가
일본 8월 무역수지
인도네시아 기준 금리
18일 금요일
한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8월 선행지수
일본 8월 일본은행(BOJ) 의사록
19일 토요일
한국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20일 일요일
유럽 그리스 조기 총선(예정)
베트남 주류 시장, 글로벌 업체 각축전
베트남의 술 소비가 관대한 음주 문화 때문에 급증하면서 국내외 주류 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KOTRA 하노이무역관은 베트남의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이 6.6리터로, 세계 1인당 연간 소비량 6.2리터를 웃돌고 베트남 남성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은 27.4리터에 달한다고 9월 9일 발표했다. 점심때도 반주를 하거나 업무 상대방에게 술을 권하는 것이 일상화된 베트남의 음주 문화가 주류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베트남의 총 맥주 소비량은 31억 리터로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았다. 올해 맥주 소비량은 37억~38억 리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맥주 시장점유율은 2013년 기준으로 외국 업체가 73%, 현지 업체가 27%다. 미국과 독일에서 들여오는 맥주가 수입 맥주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한국 맥주 수입액은 2014년 6만 달러로 전년보다 446% 급증했지만 전체 수입국 중 13위에 그칠 정도로 아직 소비층이 얇다. 일본 삿포로맥주는 베트남 공장의 연간 생산량을 현재 4000만 리터에서 1억 리터로 확대할 계획이며 싱하맥주로 유명한 태국 업체는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맥주 업체는 프리미엄 맥주를 내놓으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음주를 억제하기 위해 맥주에 붙는 50%의 특별소비세를 내년부터 55%로 올렸다. 향후 3년간 술값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오후 10시 이후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음주 문화가 쉽게 바뀌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흔 기자 viva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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