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의 성장 전략이던 선진 기업 따라 하기는 삼성전자·LG화학 등의 기업이 글로벌 선두 주자로 떠오르면서 수명을 다했다.

박종훈 서강대 교수(학술 대회에서)



우리만의 가치가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야 세계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제대로 각인할 수 있다.

조태권 광주요 회장(인터뷰에서)



도서관은 책을 통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인문 정신 고양의 거점이다.

최은주 도서관정책정보위원회 위원장(인터뷰에서)



향후 금융 위기가 재발하면 이전보다 더 큰 시장 변동성이 나타날 것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주주 연례 서한에서)



경영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와 적응력, 리스크 감수 능력이다.

마진 데커스 바이엘 CEO(인터뷰에서)



간호사와 트럭 운전사보다 헤지 펀드 임원이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것은 뭔가 잘못됐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전 국무장관(커뮤니티칼리지 모임에서)



Weekly OPENSURVEY 수입 과자 “너무 비싸다” 74.9%
수입 과자 “너무 비싸다” 74.9%
수입 과자 소비가 눈에 띄게 늘었다. 20~50대의 67.8%가 최근 6개월간 수입 과자를 구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검사 절차 없이 민간 업체를 통해 유통되는 수입 과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구매자들은 수입 과자의 유해성이 문제가 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37.5%)고 응답했다. 한편 현지 가격보다 2~3배 정도 비싼 수입 과자의 가격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4.9%가 유통 과정의 비용을 고려해도 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