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탄소·항균 섬유가 냄새 잡아…속옷에 붙이기만 하면 걱정 끝

방귀 잡는 패드가 나타났다
밀폐된 공간, 참을 수 없는 생리적인 현상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미국에서 이런 고민을 해결할 제품을 출시했다. ‘방귀 냄새 중화 패드’다. 이 패드에는 활성탄소와 항균 섬유가 함유돼 있어 방귀 냄새를 흡수하고 걸러내는 기능이 있다. 크기는 어린 아이 손바닥 만하다. 제품을 속옷의 엉덩이 부위에 부착하면 공공장소나 좁은 공간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당당하게 가스를 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 오픈 마켓(옥션·지마켓 등)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5장에 2만 원대다. www.subtlebutt.com



하루 만에 36만 달러 모은 콘센트
방귀 잡는 패드가 나타났다
USB 포트가 내장된 ‘콘센트 커버’가 등장했다. 이른바 스냅파워 충전기(SnapPower Charger)다. 기존 콘센트 커버를 떼고 스냅파워를 장착하면 전원 콘센트 외에 USB 충전도 가능한 것이다. 스냅파워는 2개의 전원 콘센트 아래에 1개의 USB 코드가 장착돼 있다. 커버를 뜯어보면 뒷면에 두 개의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바로 이 부분이 콘센트 구멍 양옆의 나사와 맞닿으면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 스냅파워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소개된 지 하루 만에 36만 달러의 투자금을 모아 화제가 됐다. 가격은 개당 16달러다.

www.snappower.com



팔에 차는 셀카봉
방귀 잡는 패드가 나타났다
방귀 잡는 패드가 나타났다
이제 현대인의 나들이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셀카봉. 이런 셀카봉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는 몸에 착용하는 팔찌 형태의 셀카봉을 선보였다. 이름은 팝스틱(Popstick)이다. 이 제품은 손목에 감을 수 있는 것으로, 셀카봉으로 사용할 때 손목에 감은 팝스틱을 쭉 펴서 끝에 파인 홈에 스마트폰을 끼우면 된다. 셀카봉을 들고 다니기 귀찮거나 잃어버리기 일쑤였던 이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팝스틱의 색깔도 다양해 패션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의 소재는 가볍고 튼튼하며 방수 기능이 있다. 가격은 미정. www.thepopstick.com



손가락에 끼우는 마우스
방귀 잡는 패드가 나타났다
손가락에 끼워 사용하는 마우스가 등장했다. 마이세스트로 웨어러블 마우스(Mycestro Wearable Mouse)다. 이 제품을 손가락에 낀 채 키보드 위에 손을 올리면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으로 마우스 포인터가 따라 움직인다. 마치 레이저 포인트로 가리키는 것처럼 말이다. 실행 버튼은 엄지손가락을 클릭하면 된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마우스가 컴퓨터를 인식할 수 있는 거리는 9m까지다. 마우스의 배터리는 충전해 사용한다. 두 시간 반쯤 충전하면 최장 8시간 이용할 수 있다. 무게는 14g이고 가격은 149.99달러다.

www.mycestro.com


김보람 기자 boram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