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생존법 ‘코딩’
“모든 국민이 코딩(Coding)을 배워야 한다. 코딩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의 말이다. 코딩은 21세기의 라틴어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계·작성·유지하는 법을 이해하는 것은 엄청난 경쟁력이다. 프로그램을 짜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다. 선진국들이 코딩 조기 교육에 앞다퉈 뛰어든 이유다. 학교를 떠났어도 늦은 게 아니다.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자료는 널려 있다. 지금 당장, 코딩 책을 펴자.


취재 이홍표·장진원 기자Ⅰ사진 서범세ㆍ김기남ㆍ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