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침구류 건강 우려……향균 나노공법으로 해결?

기온이 낮아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며 본격적인 겨울이 도래함에 따라, 겨울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실내 생활의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만큼 그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추워지는 외부 온도로 인해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 가정에는 먼지가 더 잘 쌓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과정에서 집 먼지 진드기가 서식을 할 수 있어 겨울철 질환을 야기하게 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기를 자주 할 수 없는 겨울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집 먼지 진드기를 제거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집 먼지 진드기는 0.3mm의 작은 크기지만 집안 곳곳에 숨어 살면서 각종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킨다. 또한 자기 몸의 200배에 달하는 배설물을 남기면서 호흡기질환은 물론 아토피와 천식, 알레르기 등을 유발한다. 비염에 걸린 환자들은 비염이 악화되거나 만성화될 정도로 사람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집 먼지 진드기는 주로 침대 매트리스나 카페트, 천으로 된 쇼파패드, 매트커버에서 서식한다.

때문에 사람들이 꼭 사용해야하는 침구류나 소파에서 서식하는 집 먼지 진드기를 퇴치하기 위한 환경 조성은 물론 자체적으로 이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침구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우쎈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에 중점을 두면서도, 원단에 향균과 방취 실버리아 나노공법을 적용해 고객들의 건강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관련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우쎈스의 나노공법은 실버리아 은나노 미립자를 사용해 진드기와 아토피로부터 피부를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 미립자는 세균이 이불에 접촉해도 그 접촉 면적을 최대화해 단 시간에 세균을 소멸하는 향균·방취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실버리아 나노 공법은 향균 지속력이 반영구적이라는 것이 장점인데, 향균제가 작고 미세해 섬유에 고르게 침투되어 있기 때문에 매해 겨울마다 안심하고 침구류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러한 하우쎈스의 장점은 겨울철, 침구 세탁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잦은 세탁을 하지 못하더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안성맞춤이다.

한편 하우쎈스는 2006년 1월, 일본 섬유제품 신기능 평가협의회(JAFET)로부터 SEK레드마크를 최초로 획득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또한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2014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쇼핑몰(침구류)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