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스 결혼정보업체, 성혼지향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높아
퍼플스 결혼정보업체가 ‘2014 고객들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결혼정보업체 부문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수상한 퍼플스. 이는 한경비즈니스에서 2,458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320개 브랜드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실시한 결과다.

고객들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퍼플스는 14년 간 국내 상위 10% 고객들을 위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실행해온 업체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전통이자 결혼정보업계에서도 오랜 연혁을 이어온 퍼플스는 오랜 기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 매칭 서비스를 실천해왔다.

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은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사항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전체에서의 비율이 아닌 건수에 초점을 둔 조사결과에 의해 퍼플스 또한 순위에 호명됐다. 이는 절대적인 회원수가 많은 업체들에 불리한 결과다. 더불어, 결과에는 소비자의 귀책사유인지 또는 사업자의 귀책사유인지 여부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소비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하여 서비스의 내막을 고려하지 않은 소비자 피해접수건수에 의해서만 평가된 보도다.

보도에서 밝힌 피해구제 접수 건수 중 퍼플스는 "합법적 피해구제를 통해 6건은 소비자와 상호합의 했으며, 2건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랐다. 나머지 2건은 소비자의 주장이 부당하여 소비자원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국내 내로라하는 상류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업을 진행해온 퍼플스는 철저한 신원인증과 비공개중매를 철칙으로 이행해 왔다.

한편, 소개횟수제한이 아닌 성혼주의 서비스를 지향하기 때문에 횟수 채우기에 급급한 업체들과는 달리 성혼 시까지 맞선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철저한 ‘커플매니저 책임제’가 사원평가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서비스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

특히, 퍼플스는 서비스에 대한 불만사항이 접수될 시 고객에게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 신청을 통해 중재안을 서로 협의하도록 권하는 등 공정하고 합법적인 절차에 의한 탈회 및 환급이 이뤄지고 있다. 더불어, 커플매니저와의 상담 시 소비자에게 계약서 내용에 대해 상세히 고지하고 있다.

퍼플스 결혼정보회사는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해왔다. 2014년에만 해도 스포츠조선, 한국경제,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고객만족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인 만큼 소비자의 신뢰를 다져왔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상품이 아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업체의 특성 상 소비자불만은 필수불가결하다. 소비자와 기업의 이해관계에 의해 절충이 필요한 사안이 있다면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볼 것이며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중개하는 업체인 만큼 보다 철저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규모가 작은 후발업체들이 이런 기사내용을 악용하여 경쟁업체를 험담하는 등, 회원들을 현혹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잘 알아보고 판단하라고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