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통학을 원하는 학부형들 증가

내 아이가 통학길에 다치거나, 범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면서 단지 내에 학교가 있거나 통학거리가 가까워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학교가 가까우면 아이들이 짧은 시간에 등하교가 가능 해 그만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S아파트 1차 전용면적 59㎡는 같은 브랜드의 2차 아파트 전용면적 59㎡ 보다 1천만~2천만원가량 시세가 높다.
입주도 3년 빨리해 더 노후 됐음에도 불구하고 S아파트 1차가 비싼 것은 초등학교, 중학교가 단지와 붙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새 학기 시즌이면 1차를 찾는 학부형 수요자가 많다.
한,두개 학교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지만 초․중․고교 3개 학교를 짧은 시간에 걸어갈 수 있는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귀해 학부형들의 관심이 높다.
대성건설(주)이 오는 6월 대구 달성군 옥포읍 옥포택지지구 C-1블록 전용면적 84㎡, 총 1천67가구를 분양하는 옥포 대성베르힐은 초․중․고교를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로 관심을 끈다.
옥포지구 중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교육환경이 가장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내 학원시설이 조성되면 쉽게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18층, 19개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며 평면은 3개 타입으로 △84A㎡ 680가구 △84B㎡ 286 △84C㎡ 101가구 등이다.
6월 중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을 한다. 문의 : 053-581-0581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