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전속 홍보모델로 특유의 상큼 발랄함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을 발탁,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걸그룹 크레용팝은 지난 16일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티바두마리치킨 광고촬영을 마쳤으며,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맴버들은 지친 기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해진다.
크레용팝이 전속모델이 된 이번 티바두마리치킨의 광고 촬영 컨셉은 ‘Fun&Active’로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해 온 크레용팝의 이미지와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의 관계자는 “이번 크레용팝과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저렴한 가격과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해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 제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치킨 브랜드로, 다양한 메뉴와 더불어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19일 ‘스타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선 콘서트 : 재능기부 열세 번째 이야기’에 노게런티로 참석해 수익금 기부를 위해 열린 자선경매에 모든 멤버가 애장품을 내놓기도 했으며, 오는 6월 말부터 있을 레이디 가가 콘서트 준비를 위해 최근 ‘어이’(Uh-ee) 활동을 마치고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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