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렌드 족발집으로 초보자도 쉬운 소자본창업 리틀족발이
족발집은 어느 상권이나 시장에서 흔히 보게 되는 외식업종이다. 하지만 조리 과정이 까다로워 음식점마다 조리방법이 다르고 폐쇄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최근 불거진 위생 문제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확보 하기도 어려워졌다. 이러한 이유로 족발집은 초보자가 창업 하기에는 진입 장벽이 높은 업종으로 생각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진입장벽이 무너졌다. 리틀족발이 같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가 위생적인 설비를 갖추고 족발을 생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전통 시장에만 머물러 있던 족발집이 도심상권에 등장 하고 있다. 번화가 상권에 새롭게 문을 열고, 배달시스템까지 갖추면서 새로운 메뉴와 젊은 층을 겨냥한 세련된 카페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30대 여성 소비층에게 이목을 끌면서 족발의 효능으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콜라겐이 풍부하다는 사실과 가격적인 측면으로도 다른 외식보다 저렴한 편이다.

대한민국 첫 번째 양념족발이라는 타이틀로 가맹점 모집 6개월만에 40여개 지점을 오픈한 리틀족발이는 천연재료를 첨가한 육수로 삶아내어 족발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양념을 발라 한번 더 구워내는 방식으로 양념 족발을 탄생시켰다. 자체 개발한 양념을 발라 직화로 구워내어 양념맛과 숯불의 향이 살아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레드양념족발과 블랙양념족발이 있으며, 술안주로 적합한 사이드 메뉴 등도 큰 인기다.

초보자도 손쉽게 창업하여 운영할 수 있는 리틀족발이의 비결은 본사에서 직접 공급하는 물류시스템과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수 있는 홍보지원까지 잘 갖춰져 있어 전국에 지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리틀족발이는 KBS정보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을 통해 가장 맛있는 족발맛집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지난달에 종영된 MBC 인기 월화드라마 ‘기황후’에도 제작지원을 했다. 2013년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외식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소자본 족발창업 전문점 리틀족발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5월에는 창업설명회를 확대해 5월 9일(오후 4시) 부산에서, 5월 15일(오후 4시)광주에서도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1644-8789)와 홈페이지(LIJOK.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