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0년 한성주의 아버지 한석봉(효섭)씨가 부산 부성고등학교를 설립했으며 현재 재단의 한효정 이사장은 설립자의 누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립자 한석봉은 지난 1993년 공금횡령과 개인적인 선거운동에 교사를 동원한 혐의 등이 인정돼 교육청의 고발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한성주 아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학사 교과서 이슈 이제 그만 좀" "한성주한테 괜한 불통 튀겠다" "한성주와 별개의 문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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