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피부 철통 보습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분 유지다.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단 한 방울 만으로도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여 오랫동안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마에스트로 퓨전 메이크업’은 성분의 60%가 오일 베이스로 구성돼 피부 보습력을 한층 향상 시킨 파운데이션 제품이다. 혹한기에도 든든한 피부 보호막으로 손색이 없으며 판매 가격은 30ml 9만 4천원대이다.
160여 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인텐스 수분 크림’은 건조한 피부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솔루션이다. 이중 수분 캡슐과 살구씨 오일의 강력한 보습 효과로 건조한 피부의 갈라진 틈을 빈틈 없이 채워준다.
특히, 파라벤, 인공 향을 함유하지 않은 마일드 포뮬라로 겨울철 예민해지기 쉬운 건조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가격은 50ml 4만 1천원 대이다.
한파에 지친 피부를 다독여 주기 위해 슈에무라는 46년 클렌징 오일의 노하우를 담은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보습과 모공케어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똑똑한 제품으로 기존 8종의 라인별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가격은 150ml 4만9천원대, 450ml 12만8천원대이다.
겨울철 메마르고 갈라진 입술에 뷰티 업계는 현재 보습과 발색을 동시에 만족 시켜주는 립스틱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로레알 파리는 ‘컬러리쉬 모이스트 매트’ 립스틱을 출시했다. 기존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은 수분감이 부족해 쉽게 밀리고 건조한 반면, 컬러리쉬 모이스트 매트는 입술에 부드러운 텍스처와 촉촉한 수분감으로 유명하다.
특히 입술 속까지 수분을 케어해주는 풍부한 보습력의 호호바 오일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가격은 5ml 1만 8천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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