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얼굴크기, 日 슬램덩크 팀에 위압감 선사…‘박력만점’
개그맨 강호동의 얼굴 크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36회에서는 한일 생활체육 교류전에 참가한 '예체능' 농구팀이 '일본' 생활체육 농구팀인 슬램덩크팀과 경기를 벌인다.

'일본'팀 선수들은 남다른 강호동의 얼굴 크기에 관심을 보였다. 강호동의 얼굴 크기가 '일본' 슬램덩크 팀에게 위압감을 선사한 것.

강호동을 본 '일본'팀의 타무라 히로시 선수는 "덩치가 대단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얼굴이 커서 박력만점이다"라고 말하며 강호동을 부러워했다. 남다른 얼굴 크기의 소유자인 강호동의 존재는 상대팀에게 있어 가장 위협적이고 경계해야 할 선수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보여주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