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고우리, 의외의 친분 '어떻게 아는 사이?'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축구선수 구자철이 친분을 과시했다.

고우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레인보우 데뷔 3년이에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쪽 눈 밑에 휴지를 길게 붙이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한 고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구자철은 "벌써? 뭐 했다고 벌써 3주년이냐. 축하한다! 잘해라 앞으로도"라며 트위터 멘션을 보냈다.

고우리 역시 "응응~감사 감사!! 너도 얼른 첫 골을 보여줘! 파이팅!"이라며 구자철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멘션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서로 알지?" "의외의 인맥이네" "친해서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구자철, 고우리 트위터)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