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티벳 여우 닮은 꼴 화제…'표정이 똑같아'
축구선수 기성용과 '티벳 여우'를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도 건강히 잘 보내시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성용과 티벳여우의 표정을 비교해놓은 사진이다. 기성용의 팬이 이 사진을 합성한 후, 사진 양쪽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글귀를 써 더욱더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닮았네", "기성용 완전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 선수는 현재 스완지 시티 AFC에 소속돼 맹활약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