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규석은 자신의 나이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앞자리가 처음으로 5가 됐다"며 나이를 밝혔다.
50세인 나이와는 다르게 동안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과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인 황수경 아나운서 역시 "30대 라고 해도 믿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규석은 두 번이나 이혼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 사진출처-KBS '여유만만')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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