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애널리스트 분석

[베스트 애널리스트] 경영·경제 전공이 65.6%
2011 년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32명을 분석했다. 우선 소속 증권사별로 대신증권·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동부증권·신한금융투자증권에서 3명씩 배출됐고 이어 동양종금증권·삼성증권·토러스투자증권·신영증권에서는 2명씩 나왔다. 성비로는 32명 중 여성은 4명에 불과해 12.5%를 차지했다. 여성 베스트 애널리스트는 유진증권 김미연, 신영증권 서정연,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토러스투자증권 이원선이 주인공이다.

32명은 평균 10년 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 11~15년 차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6~10년 차가 7명, 5년 미만이 7명이었다. 15년 이상은 6명으로 키움증권의 김성인 애널리스트가 경력 21년으로 가장 많았다.

학력별로는 박사가 2명(서울대 경제학, 서울대 약학), 석사가 14명, 나머지 16명은 학사 학위를 갖고 있었다. 출신대학별로는 학부 기준으로 서울대 출신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세대·고려대·한양대·서강대 출신이 각각 3명씩, 성균관대·동국대·이화여대 출신이 2명씩, 그 외 중앙대·건국대·경북대·동덕여대·일본니혼대 출신이 각각 1명이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과 출신이 14명으로 다수를 차지했고 이어 경제학 7명, 무역학이 4명 있었고 그 외 건축학·사회복지학·산업공학·심리학·약학·정치외교학·화학공학 등이 있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경영·경제 전공이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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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 zin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