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손호영은 열애중?…각 소속사 전면 부인
배우 유인나(29)와 가수 손호영(31)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인나와 손호영이 올해 초 만나 교제하고 있다" 고 밝혔다. 손호영이 유인나가 살고 있는 동부이촌동으로 자주 놀러 오는 등 둘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을 자주 보았다는 목격담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 기획사 관계자는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양측은 “사실무근이다”, "유인나와는 그냥 좋은 오빠 동생 사이다" 라고 열애설을 강하게 일축했다.

유인나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그 후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god로 가수 데뷔를 한 손호영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올해 미니앨범 '유턴(U-TURN)'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고 12월 23일과 24일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