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and his little girl were on an overcrowded elevator. Suddenly a glamorous young woman standing in front of him turned around, slapped him across the face and left in a huff.
When they were out of the elevator the little girl remarked, “I’m sorry she did it to you, Daddy. You know I didn’t like her. She was stepping all over my toes. That’s why I pinched her bottom.”

그런데 앞에 서 있던 꽤 예쁜 젊은 여자가 갑자기 홱 돌아서더니 그의 얼굴을 찰싹 한 대 갈기고는 뿔따구가 나서 내리는 것이었다.
그들 부녀가 승강기에서 내리자 어린 딸이 말했다. “아빠, 저 아줌마한테 얻어맞게 해서 미안해. 있잖아, 나 저 아줌마가 밉더란 말이야. 내 발끝을 마구 밟지 뭐야. 그래서 내가 그 아줌마 궁둥이를 꼬집어준 것 있지.”
■ in a huff 뿔따구가 나서
>>부창부수
서로를 잘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지방 출장을 가면서 말했다.
“1주일 걸리는데 나 없는 사이에 다른 생각하는 것 없기다!”
그러자 부인이 뒤따라 나오면서 말했다.
“그 대신 갑자기 일찍 귀가하는 것도 없기다!”
아내와 애인
● 아내와 외식을 가면
삼겹살에 소주를 먹자고 하는데
애인과 외식을 가면
안심 스테이크에 와인을 마시자고 한다.
● 아내와 여행을 가면
버스를 타고 민박집에 자도 행복해하는데
애인과 여행을 가면
택시를 타고 모텔에서 자도 투정을 부리더라.
●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아내의 첫인사는
피곤하지 않으냐고 묻지만
애인의 첫인사는
돈 많이 벌어 왔느냐고 묻더라.
● 아내는 잠자리에 손목만 주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지만
애인은 잠자리에 팔베개를 해줘도
애정이 식었느냐고 투정을 부리더라.
아내와 돈
결혼 전 그녀는 나밖에 몰랐다.
“자기 없인 못 살아!”
그러더니 결혼 후 언제부터인가 아내에게 새 남자가 생겼다. 내가 보는 앞에서도 그 남자를 늘 껴안고 뽀뽀를 해댄다.
“자기 없인 못 살아!”
그 남자는 다름아닌 만 원짜리 지폐에 있는 ‘세종대왕’이다.
하지만 난 그꼴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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