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Humor]앙큼한 가정부
A young couple advertised for a live-in maid. A girl came in from the country, and they hired her. She worked out fine. One day, after about six months, she came in and said she would have to quit. "But why?" asked the wife. "Well," she said, "on my day off I met this good-looking guy and I'm pregnant." The wife said, "We don't want to lose you. Since we don't have any children, we'll adopt your baby if you will." The maid said she would stay. The baby came, they adopted it, and all went well. After several months, though, the maid said again that she would have to quit because she was pregnant again. The couple offered to adopt the baby and she agreed. Then in a few months, the third baby arrived to be adopted and life went on as usual. She worked for a month, but then said, "I'm definitely leaving this time. There are just too many kids here to look after."



젊은 부부가 함께 지낼 가정부를 구하는 광고를 냈다. 시골 처녀가 찾아왔기에 고용했다. 일을 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6개월쯤 지난 어느 날 그만두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째서지?”라고 아내가 물었다.

“있잖아요, 쉬는 날 나갔다가 잘생긴 남자하고 만났는데 임신했지 뭐예요.”
“우린 네가 꼭 필요하거든. 우리 집엔 아이가 없으니 네가 원한다면 우리가 그 아이를 입양하도록 하면 어떨까.”

그래서 그대로 있기로 했다. 아이가 태어나자 그 집에 아이를 입양하면서 일은 원만히 풀렸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자 또다시 임신했다면서 그만두겠단다. 그래서 그 아이도 입양하기로 했다. 그러고 몇 달이 지나자 세 번째 아이가 출생해 입양되면서 평온한 일상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그렇게 한 달이 지나자 또 일이 터졌다.

“이번엔 정말 떠납니다. 돌봐야 할 아이들이 이렇게 많으니 안 되겠어요.”



>>남편의 비애

외출했던 아내가 집 안에 들어서면서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나 오늘 용하다는 점쟁이한테 갔다 왔어요.” “그래? 무슨 좋은 점괘라도 나왔어?”

“내가 잘나가는 사장 부인이 될 거래요.”

“허허 그럼 내가 앞으로 잘나가는 사장이 된다는 거야?” “하지만….” “하지만 뭐?”

“하지만 첫 남편은 일찍 죽을 거래요.”



■ adopt 입양하다



여자의 마음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있었다.

“저는 순자 씨를 지금까지 사모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친구 길동이처럼 잘생기지도 못했고, 부자도 아니고, 그 친구처럼 별장이나 외제 자동차도 없습니다. 그러나 순자 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은 그 누구에게도 자신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가 주저 없이 대답하는 말.

“그 길동이라는 분 아직 결혼하지 않았으면 전화번호 좀 알려 주세요.”



사실주의

네온이 찬란한 술집 앞거리에서 어떤 여자가 경찰에게 달려와 말했다.

“저기 저 남자가 자꾸만 따라와요. 아무래도 술에 취한 것 같아요!”

경찰관은 그 여자를 아래로 훑어보더니 말했다. “그 자식 많이 취한 게 틀림없군!”



등급별 인생

● 남자

1등급:능력도 있다.

2등급:인물은 있다.

3등급:돈은 있다.

4등급:성질만 있다.

● 여자

1등급:마음도 곱다.

2등급:얼굴은 예쁘다.

3등급:요리는 잘한다.

4등급: 바람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