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텍 - 이정열 대표이사
최고의 기술로 전 세계에 기여하겠다는 삼화텍은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3년에 설립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인 컴프레서 공급 업체로서 위용을 떨치고 있는 것. 굵직한 거래처들은 이를 증명해 준다. 포드 GM 크라이슬러 혼다 도요타 현대 미쓰비시 등에 자동차용 에어컨 컴프레서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실린더 케이서, 카운터 웨이트, 셸 커버, 크랭크샤프트, 케이스 볼트, 리드 리테이너 등 주요 자동차 부품 해외 도매업도 함께하고 있다.41회 무역의 날 1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후 42회 무역의 날엔 3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43회 무역의 날엔 5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07년 5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기업부설연구소도 설립했다. 2008년에는 ‘자랑스러운 CEO상’을 받기도 했다.삼화텍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도 최고의 품질을 목표로 세계 최고의 자동차용 컴프레서 및 기타 부품 제조업체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2010년까지 환경 친화적이며 세계화된 프로페셔널 제조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이정열 삼화텍 대표는 “삼화텍은 다가오는 미래 경쟁력에 앞서 최고의 품질을 개발하며 기술의 기업, 창조의 기업, 신뢰의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자동차 공조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선진 기업으로 부상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