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은 더 나은 균형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스윙에서도 여러가지 좋은 연속작용을 가져온다. 누군가의 스윙타이밍을 모방해 나만의 독창적인 템포를 찾아보자. 일반적으로 골퍼들의 목적은 드라이버든 짧은 아이언이든 가방 속에 있는 각 클럽으로 한결같은 페이스의 스윙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그 목표는 템포(박자)와 균형으로 귀결된다. 스윙의 템포가 좋은 사람들은 많지만 트러블 상황에서 일정한 템포를 유지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필드에서 템포를 잃거나 스윙의 균형이 흐트러졌을 때 사용해 볼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 본다.3장의 사진을 비교해 보자. 우선 한 다리로만 버티고 서서 스리쿼터스윙을 하고 있는 사진을 보자. 팔과 어깨가 일정하고 조화롭게 스윙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체중이동이 아니라 중심을 잡는 것이다. 한 다리씩 해보고 어느 다리가 더 중심을 잡기 쉬운지 체크하자. 중심 잡기가 어려운 다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체력훈련을 한다. 이 방법은 좋은 템포와 균형감각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샘 스니드가 고안한 방법이다. 왈츠를 듣고 있다고 생각하고 박자에 따라 스윙을 해보라. 빈 스윙으로 10번 정도 휘둘러보고 실제로 공을 쳐보면서 템포를 찾아보자.다리를 꼰 사진 역시 스윙의 템포와 균형을 잡기 위한 연습법이다. 템포가 맞지 않는 스윙을 하고 있다면 공을 맞히기가 힘들 것이다. 위치를 바꿔서 꼬아보고 각각의 사진을 활용해 연습해 보자. 나에게 맞는 템포를 찾기 위한 노력은 좋은 스윙을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과 비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