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금리동향을 살펴보면 단기자금시장은 7일 전월 하반기 지준을 앞두고 다소 경색을 보였으나 당국의 신축적인 통화관리지속으로 안정세를 회복하였으며, 채권시장은 환율 등 거시경제여건 불안속에 수급악화우려로 수익률이 상승하는 약세국면을 나타냈다.금주 자금시장은 재정자금 방출 등 신축적인 통화관리 및 금리위주의 통화정책에 따라 중단기 금리의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당국의 외환시장개입으로 환율의 급등세는 진정되고 있지만지난 1, 2월중 무역적자규모가 사상 최고치인 55억달러 수준에 달해 국제수지적자지속등 환율 상승요인이 상존하고 있는데다 M2,MCT등 통화계수가 비교적 높은 수준에 달해 물가상승압박에 따른통화긴축 우려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거시경제여건의 불안양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더구나 3월 회사채 발행물량이 특례분의 축소발행에도 불구하고3조원이상에 달하고 사모사채발행도 2조7천억원 수준으로 크게 증가하여 발행물량부담이 상당히 크다. 매수기관은 투신의 경우 수신이 단기공사채나 MMF등 단기위주이고 은행신탁도 수신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증권사는 그 동안 상품채권재고가 크게 감소하였으나 3월 결산관련 적극적인 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수급불균형이 쉽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이와같은 거시경제여건 불안과 수급불균형 우려가 당분간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채권수익률의 약세 국면은 계속될 것으로예상된다.그러나 당국의 금리안정의지가 강한데다 채권수익률이 전고점인12.70% 수준에 이를 경우 향후 수익률 하락을 예상한 대기매수세의유입으로 큰 폭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이에따라 금주 종류별 예상수익률을 전망하여 보면 회사채는12.50~12.60%, CD는 12.40 ~12.70%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