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이드 (단위 : 만원)창업비용가맹비 : 300보증금 : 200총비용 : 500수입 및 지출내역일평균 수입 : 15월세 : 30본사 납입금 : 270월 순수입 : 150∼200특별한 기술없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업종 가운데 세탁소가있다. 10~20평 정도의 공간에 세탁 관련 기계만 갖추면 누구든 문을 열수 있다. 자격증이 따로 필요한 것도 아니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도 가능하다.하지만 창업자 입장에서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값이만만치 않은 드라이클리닝 기계 등이 필요하다. 모든 시스템을 갖추려면 1천만원 이상이 든다. 또 세탁작업이 가능한 점포를 얻는것도 만만치 않다.이런 가운데 세탁소와 운영방식 등이 완연히 다른 세탁편의점 크린뱅크가 등장, 눈길을 끈다. 기존의 세탁소와는 달리 세탁물을 수거만 하고 세탁은 본사가 운영하는 세탁공장에서 한다. 세탁편의점을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따로 세탁기계 등을 갖출 필요도 없고점포도 최소한의 공간만 확보하면 된다.개설조건은 무점포형에 가까울 정도로 아주 간단하다. 일단 5~10평정도의 점포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하다. 점포에서 직접 세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탁기라든지 심지어 세탁소의 가장 기본적인장비라 할 수 있는 다리미도 필요없다.점포 운영도 별로 까다롭지 않다. 세탁물만 모아놓으면 본사에서하루에 한 차례씩 차량을 보내 가져가기 때문에 신경 쓸 것이 없다. 세탁이 끝나면 역시 본사에서 차량 편으로 보내준다. 점포주입장에서는 세탁물을 관리하고 각 가정까지 배달해주면 되는 셈이다.문제는 영업력이다. 기존의 세탁소들과의 경쟁을 통해 세탁물을 가급적 많이 확보해야 수입이 올라간다. 이 경우 세탁을 직접 하지않는만큼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이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수도 있다. 다른 것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영업에만 힘을 쓸수 있는 까닭이다. 특히 세탁비가 일반 세탁소에 비해 30~50% 가량 싸다는 점을 적극 활용하면 영업에 큰 도움을 받을수 있다.세탁소를 운영하다 보면 세탁물 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때로는 적지 않은 돈을 배상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마련이다. 하지만 세탁편의점은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본사에서 세탁물 사후관리 및 배상을 일체 책임져 주기 때문이다. 또 하나 세탁소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어 계절에 따라 수입에 차이가 난다. 그러나 이런 점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조금만 노력을 기울인다면 일년 내내 수입에 큰 차이가 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세탁편의점 외에 수선업을 추가로 할 수 있다. 기술이있으면 직접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기술이 있는 사람을 고용해도 된다. 또 구멍났거나 찢어진 옷을 말끔히 고쳐주는 짜깁기등도 괜찮은 아이템이다.크린뱅크의 수입은 비교적 짭짤하다. 엄청난 수입을 올릴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직장생활을 해서 얻는 수입 정도는 가능하다. 먼저가장 큰 수입원은 세탁물을 드라이클리닝해주고 받는 세탁비에서나온다. 양복 한벌을 세탁해줄 경우 3천5백원을 받는데 이 가운데본사가 60%, 점포주가 40%를 갖는다. 여기에다 추가로 다른 것을할 경우는 전액 점포주의 수입이 된다.(02)637-5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