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플라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4도어 신제품을 9월 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공사 없이 주방 가구에 딱 맞춰 ‘빌트인 룩’을 구현해 주는 ‘키친 핏’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대용량 4도어 제품군에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빌트인 룩을 구현하면서도 넉넉한 보관 공간을 원했던 소비자들은 비스포크 냉장고·김치냉장고 2개의 키친 핏 제품 조합으로 최대 1035리터의 대용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설정한 온도에서 ±0.3도 이내의 편차를 유지해 아삭한 김치 맛을 만들어 주는 ‘초정온 메탈 쿨링’ 기술 △육류·생선뿐만 아니라 보관이 까다로운 뿌리채소·열대과일·곡물에서 와인까지 다양한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수 있는 기능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비스포크 디자인 등으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다양한 식재료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비스포크 인사이드’ 솔루션을 한층 강화했다.

와인(15도), 음료(-1도), 간편식(-20도) 등 용도에 따라 적정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제품 하칸의 변온실에는 ‘멀티 트레이’를 추가해 식재료를 더욱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러 종류의 곡물을 3개의 분리된 케이스에 총 4.5리터까지 보관할 수 있는 ‘곡물 디스펜서’도 도입했다. 곡물 디스펜서는 4도어 제품 상단 도어 중 원하는 자리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고 버튼을 눌러 필요한 양만 꺼내 담을 수 있어 편리하다.

SK텔레콤, ‘T우주’ 신규 캠페인 공개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 출시
SK텔레콤이 8월 31일 신개념의 구독 플랫폼 서비스 론칭을 알리는 ‘T우주’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SK텔레콤은 급성장하고 있는 구독 경제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알렸다.

‘T우주’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구독 상품을 T우주에 모아 소비자의 새로운 구독 생활을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독 비즈니스다. 여기에 SK텔레콤 고객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의 고객들까지 자유롭게 ‘T우주’ 서비스를 T월드, SK텔레콤 매장, 11번가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SK텔레콤 구독 플랫폼 서비스의 대표 특징인 ‘우주적’ 스케일의 서비스의 탄생과 다양한 구독 상품의 집합을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으로 담아냈다. 우주라는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현존하는 가장 큰 세계인 우주를 통해 대한민국 구독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SK텔레콤의 도전 의지를 광고 캠페인에도 반영했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T우주’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구독 세상을 만들어 가는 큰 걸음에 걸맞게 최근에 보지 못한 엄청난 스케일과 광고를 뛰어넘는 몰입감을 선보인다.

먼저 T우주의 탄생을 알리는 ‘론칭 편’을 통해 일상에서의 익숙한 생활이 지쳐 갈 때쯤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갑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주변의 구독 가능한 상품들이 일제히 우주로 ‘발사’며 T우주의 거대한 탄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우주패스 편’을 통해서는 아마존·구글·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11번가·이마트·배달의민족·파리바게뜨·웨이브 등 한국의 유명 브랜드와 다양한 소상공인의 구독 혜택 패키지인 ‘우주패스’ 상품을 ‘우주’라는 스토리에 어울리게 긴장감 넘치게 전달했다.

두 편의 광고 캠페인은 흡사 블록버스터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규모감 있는 영상미와 함께 구독 브랜드 상품들을 위트 있게 묘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생활건강,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 출시
LG생활건강이 글로벌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와 특별한 만남을 통해 궁의 격조 높은 아름다움을 담아 예술 작품으로 완성한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올해 선보인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마리와 컬래버레이션으로 궁중 문화의 집약체인 궁에 아트 감성을 더해 스페셜 에디션을 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피에르 마리는 에르메스의 스카프를 다수 디자인하는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다양한 오브제를 모두 손으로 직접 그리고 섬세하게 재구성하는 작업 방식이 특징으로, 후와 만남을 통해 궁과 궁의 건축 양식을 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어 냈다. 특히 단청과 꽃담 등 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패키지에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궁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스토리를 발견할 수 있다.

한편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제품 보틀에 산·하늘·별·바다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궁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지난 8월 3세대로 새롭게 선보인 ‘비첩 자생 에센스’는 기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한 ‘자하 비첩 콤플렉스’를 담았다. 또 2000만 건의 연구 결과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효능 성분을 찾아내고 이를 제품에 적용해 사용 후 3일 만에 피부 자생력에 도움을 주며 더 빠르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로 피부의 타고난 힘을 깨워 준다.

후 한방연구소가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진보한 기술력을 제품에 녹여내 확연한 노화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된 노화의 징후까지 케어하며 이전보다 신속하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사해 외부 요인과 노화로 약해지기 쉬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 준다.

한편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10년 연속 한국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두 가지 기능성 치약 선봬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이 구강 상태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메디안 화이트 브레스 미백 치약은 구취 케어와 치아 미백을 동시에 충족하는 기능성 치약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미백 성분인 과산화수소수가 산소 방울을 생성하면서 치아 표면의 표백 작용을 돕는다. 3개월간 진행한 임상 시험에서 치아의 밝기를 대조군 대비 5.7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미백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사용 직후 구취 유발 성분이 75% 감소하고 12시간 동안 억제 효과가 지속된다. 멘톨과 민트의 조합이 강력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민트 향은 페퍼민트와 플럼민트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메디안 잇몸 과학 엑스퍼트 치약은 붓고 피 나는 잇몸 질환을 예방하기 적합하다. 임상 시험을 통해 잇몸 붓기 예방 효과자율 96%, 잇몸 출혈 예방 효과자율 92%를 확인했다. 사용 후 단 30초 만에 유해균을 99.9% 억제하고 잇몸의 60%를 구성하는 콜라겐 조직 생성을 촉진해 잇몸의 탄력을 강화한다. 7가지 유해 성분을 넣지 않았고 메디컬 허브와 메디컬 쿨민트 두 가지 향을 준비했다.

2021 서울식물원 SNS 사진 공모전 개최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 출시
서울시는 ‘2021 서울식물원 SNS 사진 공모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응모전 참가자들은 서울식물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1인당 최대 3장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0월 5일까지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

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