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는 단종 이후 6년 만에 선발전을 통해 재출시한 제품이다. 현재 큰 인기를 끌며 목표 판매량을 150% 초과 달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는 네덜란드산 스모크 치즈로 만든 패티와 소고기 패티의 중량을 과거 제품 대비 55% 늘려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 파프리카, 양상추 등으로 버거의 볼륨감을 더욱 높여 풍성함을 더했다.
롯데리아는 이같은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11번가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라이브 방송 시간인 12월 9일 오후 8시부터 24시간 동안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와 데리버거, 치즈스틱, 콘샐러드, 콜라 2잔으로 구성된 ‘레전드팩’을 약 45% 할인된 금액에 특별 판매한다.
방송시간을 놓친 고객들에게도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방송일인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일간 11번가에서 버거와 콜라 구성의 ‘콤보 3종(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콤보, 클래식치즈 콤보, 데리 콤보)’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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